| 수원 신경치료 치과 치료 했는데 왜 또 아플까 | |||||
|---|---|---|---|---|---|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6-08-14 15:00 | ||
|
안녕하세요 수원 신경치료 치과 서울DS플란트치과입니다.
"신경치료를 받으면 그 치아는 평생 아플 일이 없는 것 아닌가요?" 많은 분들이 이렇게 생각하곤 합니다. 치아 내부의 신경과 혈관을 제거하는 신경치료(근관치료)의 목적 자체가 통증을 없애고 치아를 보존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미 치료를 받았던 치아에 다시 불편감이 생기거나, 심지어 엑스레이 검진 시 뿌리 끝에 염증이 발견되어 내원하시는 분들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신경도 없는데 왜 다시 아픈 걸까?' '혹시 치료가 잘못되었던 걸까?' 여러 가지 걱정이 앞서실 겁니다. 이처럼 신경치료를 받은 치아에 다시 문제가 생기는 것은 여러 복합적인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문제가 생긴 치아를 다시 한번 살릴 수 있는 마지막 기회가 바로 '재신경치료(Re-endo)'입니다. 오늘은 수원 신경치료 치과 에서 과거에 치료받았던 어금니(# 46)에 통증이 재발한 환자분의 사례를 통해, 재신경치료가 왜 필요하며 어떤 과정으로 진행되는지 자세히 분석해 보겠습니다.
신경치료 받은 치아
왜 다시 문제가 생길까? 신경치료는 성공률이 매우 높은 치료지만, 100%를 보장하지는 못합니다. 우리 치아의 신경관은 마치 복잡한 나무뿌리처럼 개개인마다 모양이 다르고, 눈에 보이지 않는 미세한 분지(가지)가 많기 때문입니다.
수원 신경치료 치과 환자분처럼 "예전에 치료했던 곳에 통증이 심해요"라고 하시는 경우, 그 원인은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① 1차 치료의 한계 (불완전한 치료) 놓친 신경관 (Missed Canal): 어금니는 보통 3~4개의 큰 신경관을 가지지만, 사람에 따라 추가적인 신경관이나 해부학적 변이가 존재할 수 있습니다. 1차 치료 시 이 미세한 관을 찾지 못하고 놓쳤다면, 그 안에 남은 신경 조직이 염증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불충분한 밀봉: 신경관을 소독한 뒤에는 '근관 충전재'로 뿌리 끝까지 틈새 없이 꼼꼼하게 막아야 합니다. 하지만 이 과정이 치아 뿌리 끝까지 완벽하게 이루어지지 않으면, 남은 빈 공간에서 세균이 다시 번식할 수 있습니다. ② 2차 감염 (새로운 감염) 보철물 수명과 미세 누출: 1차 치료가 완벽했더라도, 시간이 지나면서 치아를 씌운 크라운이나 충전물(인레이 등)이 낡거나 틈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 틈으로 타액(침)과 세균이 스며들어 신경관 내부를 다시 오염시키는 '미세 누출'이 가장 흔한 원인입니다.
새로운 충치: 치료받은 치아의 다른 부위에 새로운 충치가 생겨 신경관까지 도달하는 경우에도 재감염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 46 어금니 재신경치료 이번 환자분은 오래전 금(Gold)으로 크라운 치료를 받은 오른쪽 아래 어금니(#46) 부위의 통증을 주소로 내원하셨습니다.
파노라마 엑스레이와 구강 내 사진을 통해 #46 치아의 상태를 확인했습니다.
엑스레이 분석 결과, #46 치아의 뿌리 끝 주변으로 검은색 염증 주머니(치근단 병소)가 관찰되었습니다 이는 과거 신경치료가 실패하여 뿌리 끝에 만성적인 염증이 생겼음을 의미합니다. 이러한 염증을 방치하면 통증은 물론, 염증이 주변 잇몸뼈를 계속 녹여 결국에는 치아를 발치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환자분의 자연 치아를 살리기 위한 '재신경치료'를 계획했습니다. (물론, 발치 가능성도 언급 드린 상황이였습니다.)
재신경치료의 과정: 두 번째 기회는 어떻게? 재신경치료는 1차 치료보다 훨씬 더 복잡하고 정밀함을 요구하는 고난도 술식입니다. 1단계: 접근로 확보 (기존 보철물 제거) 가장 먼저, 신경관에 접근하기 위해 기존의 보철물(크라운)을 제거하거나 구멍을 내야 합니다.
수원 신경치료 치과 환자분의 경우 기존 골드 크라운을 제거하고 치아 내부로 접근했습니다. 사진의 '레진 월 세팅'은, 치료 중 오염된 물질이 다시 들어가거나 소독액이 새어 나가지 않도록 치아 주변에 임시 벽을 세우는 중요한 과정입니다. 2단계: 완벽한 격리 (러버댐 사용) 신경관 내부는 무균 상태로 유지하는 것이 치료의 성패를 좌우합니다.
예시 사진에서 보이는 녹색/파란색 고무 막이 '러버댐(Rubber Dam)'입니다. 러버댐은 치료할 치아만 격리시켜, 세균이 가득한 침(타액)이 신경관 내부로 들어가는 것을 원천적으로 차단합니다. 또한, 강력한 소독액이 입안으로 넘어가지 않도록 보호하는 역할도 합니다. 3단계: 기존 충전물 제거 및 재소독 재신경치료의 핵심입니다. 1차 치료 시 사용했던 단단한 충전재를 특수 장비로 조심스럽게 제거해야 합니다.
이 과정은 맨눈으로는 한계가 있습니다.
'치과용 미세 현미경(Microscope)'을 사용하면 신경관 내부를 최대 25배까지 확대하여 볼 수 있어, 1차 치료 시 놓쳤던 미세한 신경관이나 금(crack)을 찾아내고, 남아있는 오염물질을 완벽하게 제거할 수 있습니다. 4단계: 재충전 및 경과 관찰 오염 물질을 모두 제거하고 신경관이 깨끗해진 것이 확인되면, 다시 새로운 충전재로 뿌리 끝까지 꼼꼼하게 밀봉합니다.
재신경치료가 완료된 후의 파노라마 사진입니다. # 46 치아의 신경관이 잘 충전되었으며, 뿌리 끝 염증이 점차 사라지고 그 자리에 건강한 잇몸뼈가 다시 차오르는지 정기적인 관찰이 필요합니다.
자연 치아를 지키는 마지막 노력 신경치료를 받았던 치아에 다시 통증이 생기거나 염증이 발견되었다고 해서 무조건 발치를 고민할 필요는 없습니다. 재신경치료는 비록 어렵고 복잡한 과정이지만, 소중한 자연 치아에 '두 번째 기회'를 주어 수명을 연장할 수 있는 매우 가치 있는 치료입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특별한 증상이 없더라도 정기적인 치과 검진을 통해 엑스레이로 기존 치료 부위의 상태를 점검하는 것입니다. 통증이 생기기 전에 염증을 조기에 발견한다면 훨씬 더 수월하게 자연 치아를 지킬 수 있습니다.
|
|||||
|
|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