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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장안구 치과
서울DS플란트치과
대표원장 김동섭입니다.
우리 구강 내에서 '저작(씹는 행위)'의
핵심을
담당하는 치아는 바로 첫 번째 큰 어금니(제1대구치, # 16)입니다.
가장 먼저 맹출하여 평생 동안 가장 많은
일을
하는 치아이기에, 충치나 파절로 인한
손상 빈도 또한 가장 높습니다.
치아 내부의 신경 조직까지 세균이 침투하여
극심한 통증이 발생했을 때, 이를 발치하지 않고
자연치아의 수명을 연장시키는 유일한 방법은
체계적인 '보존 치료'입니다.
오늘은 장안구 치과 에서
우측 위 큰 어금니의 신경치료부터
최종 보철 수복까지의 과정을 단계별로
분석해 보겠습니다.
자연치아를 살리는 마지막 시도: 근관치료(신경치료)
충치가 법랑질과 상아질을 넘어 치아 내부의
신경(치수)까지 도달하면 참을 수 없는 통증이
동반됩니다.

이때 진행되는 장안구 치과
'근관치료(Root Canal Treatment)'는
단순히 신경을 죽이는 과정이 아닙니다.

세균에 감염되어 회복 불가능한 신경 조직과
혈관을 깨끗하게 제거하고,
복잡한 미세 신경관 내부를 소독한 뒤 생체
친화적인 재료로
밀봉하는 일련의 '청소 및 방역' 과정입니다.
 감염된 치수 조직을 제거하고 신경관을 깨끗하게
소독하는 과정
이 과정이 완벽하게 이루어져야만
뿌리 끝 염증이 재발하지 않고 치아를
오래 사용할 수 있습니다.
 장안구 치과
빈 공간을 단단하게 채우는 기초 공사
->
레진 코어(Resin Core)
신경치료를 마친 치아는 영양 공급이 중단되어
마치 마른 나뭇가지처럼 푸석푸석해지고
파절 되기 쉬운 상태가 됩니다.
또한, 신경관으로
접근하기 위해 치아 머리
부분에 구멍을 뚫었기 때문에 내부가
텅 비어 있는 상태입니다.
이때 텅 빈 내부를 단단한 치과용 재료로
채워 넣어 치아의 뼈대를 다시 세워주는
과정을
'코어(Core)'라고 합니다.
 약해진 치아 내부를 단단한 레진으로 채워
보강하는 코어(Core) 작업
해당 장안구 치과 증례에서는
강도가 우수하고 치아와의
접착력이 뛰어난 '레진(Resin)'을 사용하여
코어를 축조했습니다.
이는 추후 씌워질 크라운이 흔들리지 않고
버틸 수 있도록 지지대 역할을 수행합니다.
만약 이 과정이 부실하면 식사 도중 치아
머리가
통째로 부러지는 불상사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강력한 내구성과 심미성의 조화: 지르코니아(Zirconia) 크라운
내부를 단단히 채웠다면, 이제 외부의
충격으로부터 치아를 보호할 '갑옷'을
입혀야 합니다.
어금니는 씹는 힘(교합력)을 강하게 받는 부위이므로,
보철물의
'강도'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과거에는 금(Gold)이나 도자기(PFM)가
주로 사용되었으나, 최근에는 '지르코니아'가
표준처럼 자리 잡았습니다.
 강한 저작력에도 깨지지 않는 내구성을 가진
지르코니아 보철물
지르코니아는 '인공 다이아몬드'라 불릴 정도로 강도가 자연치아보다 뛰어나면서도, 색상이 치아와 매우 유사하여 심미적으로도 우수합니다.
특히 입을 크게 벌렸을 때 보이는 위쪽
어금니(#
16)의 경우, 금속 색상이 보이지 않는
지르코니아는 기능과 심미성을 모두
만족시키는 최적의 선택입니다.
 초기 충치부터 손 쓸 수 없는 과정까지
큰 어금니 치료와 동시에, 바로 옆에 위치한
#
17번 치아(제2대구치)에서는 초기 충치가
발견되어 간단한 '레진(Resin) 충전'이
진행되었습니다.
충치가 깊지 않은 단계에서 발견하면,
이처럼 치아 삭제량을 최소화하면서 당일에
치료를 마무리할 수 있습니다.
이는 정기 검진을 통한
조기 발견의 중요성을 보여줍니다.

임플란트가 아무리 발전했다 해도,
원래 내 치아인 자연치아의 감각과 기능을
100%
따라갈 수는 없습니다.
이번 장안구 치과 증례는
손상이 심해 발치를 고려해야
할 수도 있었던 큰 어금니를
1.정밀한 신경치료
2.튼튼한 레진 코어
3.강력한 지르코니아 크라운
이라는
3단계 프로토콜을 통해
성공적으로 살려낸 사례입니다.
자연치아를 아끼고 보존하려는 노력, 그것이
치과 치료의 시작이자 목표가 되어야 합니다.
이상으로 상악 제1대구치
보존 치료 증례 분석을 마칩니다.
오늘도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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