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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서울DS플란트치과
대표원장 김동섭입니다.
구강 내에서 가장 안쪽에 위치한
'제2대구치(#27)'는 칫솔이 잘 닿지 않아
위생 관리가 어렵고, 이로 인해 깊은 충치나
치수염이 발생할 빈도가 매우 높은 치아입니다.
특히 위턱(상악)의 맨 끝 어금니는 뿌리의 형태가
복잡하고 신경관이 휘어있는 경우가 많아
치료 난이도가 상당히 높습니다.
오늘은 이러한 제2대구치에 통증이나 염증이
발생했을 때, 발치하지 않고 자연치아를
살려내는 3단계
보존 치료 과정
(근관치료
→ 레진 코어 → 지르코니아 크라운)에 대해 의학적으로 분석해 보겠습니다.
1단계: 감염원 제거를 위한 근관치료
(Root
Canal Treatment)
충치가 치아의 겉면(법랑질, 상아질)을 뚫고
내부의 신경 조직(치수)까지 침투하면 극심한
통증을 유발합니다.
이때 시행하는 '근관치료(신경치료)'는
단순히 신경을 죽이는 것이 아니라,
감염된 조직을 제거하여 치아를 살리는
술식입니다.
제2대구치는
입을 크게 벌려도
기구가 접근하기 힘든 위치에 있습니다.
의료진은 미세한 파일을 이용하여 오염된
신경과 혈관을 깨끗이 긁어내고, 복잡한 신경관 내부를 소독한 뒤 생체 친화적인 재료(Gutta Percha)로 빈 공간을 밀봉합니다.
 복잡하게 얽힌 신경관 내부의 세균을 완벽하게
제거해야만
치아 수명을 연장할 수 있습니다.
이 과정이 불완전하면 추후 뿌리 끝에 고름이
차거나 통증이 재발하여 재치료 혹은 발치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정밀한 소독과 밀폐가
치료의 핵심입니다.
2단계: 내부 재건을 위한 레진 코어
(Resin
Core)
신경치료를 마친 치아는 혈액 공급이 중단되어
영양분을 공급받지 못합니다.
이로 인해 치아는 마치 마른 나뭇가지처럼
푸석해지고 파절 되기 쉬운 상태가
됩니다.
또한 신경관으로 접근하기 위해
치아 머리 부분에 구멍을 뚫었기 때문에
내부가 텅 비어 있게 됩니다.
이때 텅 빈 내부를 단단한 치과용 재료로
채워
넣어 치아의 뼈대를 다시 세우는 과정을
'코어(Core)'라고 합니다.
 약해진 치아 내부를 보강하고 외부 세균
침투를 막아주는 레진 코어
과거에는 아말감이나 보험 재료를
쓰기도 했으나, 최근에는 치아와의
화학적 결합력이 우수하고 강도가 높은
'레진(Resin)'을 주로 사용합니다.
레진 코어는 남아있는 치아 조직과 일체화되어
치아가 쪼개지는 것을 방지하고, 최종 보철물을
튼튼하게 지지해 주는 기초 공사 역할을
수행합니다.
3단계: 기능 회복을 위한 지르코니아 크라운 (Zirconia Crown)
수원 정자동 치과
기초 공사가 끝나면, 치아 전체를 감싸서
보호하는 '크라운(Crown)' 수복이
필수적입니다.
어금니는 음식물을 으깨는
강한 저작력을 받아내야 하므로 보철물의
'강도'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특히 상악 제2대구치(# 27)는 씹는 힘이
가장 많이 전달되는 부위 중 하나입니다.
이에 적합한 재료로 최근 '지르코니아'가
표준적으로 사용됩니다.
 인공 다이아몬드 재질로, 강한 씹는 힘을 견디면서도
심미적인 지르코니아
지르코니아는 '인공 다이아몬드'라 불릴 만큼
강도가 우수하여 파절 위험이 적습니다.
또한 금(Gold)과
달리 열전도율이 낮아
뜨겁거나 찬 음식에 대한 민감도가 덜하며,
치아 색상과 유사하여 심미적으로도
안정적입니다.
내부에 금속이 들어가지 않아 정밀도가 높고
잇몸 염증 반응이 적다는 의학적 장점도
있습니다.
4. 결론: 자연치아 보존의 가치
수원 정자동 치과
제2대구치는
임플란트 수술 시에도 뼈가 무르고
상악동과 가까워 난이도가 높은 부위입니다.
따라서 가능하다면 발치보다는 보존 치료를
최우선으로 고려해야 합니다.
오염된 신경을 제거하고(근관치료)
빈 공간을 레진으로 단단히 채우며(코어)
강도 높은 지르코니아로 보호하는(크라운)
일련의 과정은 손상된 자연치아를 살려내기
위한 가장 교과서적이고 체계적인 의학적
솔루션입니다.
 위 아래 교합이 맞물리는 예시 사진
정확한 진단과 치료 재료의 선택이 치아의
수명을 결정합니다.
이상으로 상악 제2대구치
보존 치료 과정에 대한 분석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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