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수원 장안구 치과 입니다!

제가 블로그 글을 써오며,

통증이 있을 경우 치과 방문을 미루지 마시라고

여러 번 강조를 해드렸는데요!

이와 더불어,

발치 이후에도 임플란트 식립을 미루지 마시고

최대한 이른 시일 내에 식립하셔야 된다는 말씀을 여러 번 강조 드리고 싶어,

오늘의 포스팅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치아는 치조골에 박혀있기 때문에,

쓰러지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시곤 합니다.

하지만, 치아도 움직일 수 있으며

쓰러지기도 합니다.

치아는 치주 인대라는 인대 조직으로

치조골과 연결되어 있어

엄밀히 말하면 뼈에 박혀있는 것이 아니라,

치조골 구멍에서 공중부양을 하고 있기 때문이죠.

금액과 시간이 준비되어

임플란트 수술을 받으려고 해도

이미 쓰러진 치아는 원래 위치로

되돌릴 수가 없기 때문에,

공간의 확보를 위해

쓰러진 치아를 크라운을 씌워 크기를 줄이는,

추가적인 치료가 필요해질 수밖에 없습니다.

좁은 공간에 맞추어 임플란트 크기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이 있기는 합니다만...

모든 환자분께 적용할 수 있는 방법은 아니기에,

숙련된 의료진을 신중히 선택하시어

상담을 먼저 받고 진행하셔야 합니다.

이해를 돕기 위해,

수원 장안구 치과 에서

임플란트 크라운의 크기를 줄여

옆 치아의 손상을 최소화하며,

임플란트 수술 케이스를

분석하고자 합니다.

위 환자분께서는 시간과 금전적인 문제 때문에

치료를 미루시다가

# 27번 치아가 쓰려져 # 26 임플란트 크라운의

공간이 부족한 상황이었는데요.

수원 장안구 치과

# 27번 치아 손상을 최소화하기 원하셔서,

# 26번 크라운의 크기를 줄여 제작하는 것으로

치료 계획을 세우는 것이 좋습니다

우선 공간이 부족한 만큼

신중한 치료 계획을 세워야 했기에

환자분의 현재 상태를 정확히 파악할 수 있는

3D CT를 촬영한 후,

임플란트의 종류와 크기를 결정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임플란트를 식립을 완료한 다음,

사진처럼 약 3개월간의

회복 기간을 거친 후 크라운 본을 떠야 합니다.

크라운과 임플란트를

연결해 주는 어버트먼트를 끼운 다음,

크라운을 올려아 합니다.

# 27번을 크라운을 씌워야만

하는 케이스임에도 불구하고,

크라운 치료 없이 임플란트 수술이

마무리된 모습을

확인하실 수 있었습니다.

마무리하며...

치과치료는 절대 미루시면 안 됩니다.

구강은 몸과 다르게,

치료 없이 자연 회복하는 경우가

거의 없기 때문이죠.

치과 치료 미룸의 대가는

몇 만 원짜리 레진으로 치료가 가능했던 치료가

임플란트까지 확장될 수도 있기 때문에,

증상이 있는 지금이 가장 시간과 비용을

절약할 수 있는 최적의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오늘도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